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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에서 신인배우로’ 김정화, SBS ‘맛 좀 보실래요’ 출연

입력 : 2019-10-30 14:52:02 수정 : 2019-10-30 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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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을 받아 온 김정화가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한다.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로 극 중 김정화는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남편을 완벽하게 내조하는 한정원 역을 맡았다.

 

 김정화는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호흡이 긴 일일드라마인 만큼 역할에 몰입하고 선배님들 옆에서 많이 배우며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CF ‘구글 넥서스7-면접 편’과 ‘듀오’를 통해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출연한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 안정감 있는 현실 연인 연기로 호평받으며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첫 회가 방송된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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