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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뉴이스트부터 VAV까지’, 가을 男들의 컴백

입력 : 2019-10-22 11:13:25 수정 : 2019-10-22 1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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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인기 남자 아이돌들이 가을에 맞춰 대거 컴백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그룹 뉴이스트(JR·Aron·백호·민현·렌)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했다. 6개월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The Table’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앉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이 인상적이며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멤버 백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욱 탄탄한 앨범을 완성,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동생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도 같은 날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을 공개한다. 이 앨범은 소년들의 마법 같은 모험담을 그리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며 겪는 변화, 혼란, 폭발하는 감정 등을 녹여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은 22일 오전 8시 기준 미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난 VAV도 21일 미니 5집 ‘포이즌(POISON)’을 발표했다.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으로 가을 가요계를 저격한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포이즌’은 그루비한 트랩 비트와 VAV의 치명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스타일의 곡으로 완성됐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아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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