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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1m 넘는 초대형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출시

입력 : 2019-10-04 10:08:52 수정 : 2019-10-04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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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레고코리아는 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레고 스타워즈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LEGO Star Wars Imperial Star Destroyer 75252)’를 최근 내놨다.

 

총 4784개의 브릭으로 구성됐으며 사실적 형태로 재현한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CS)’의 신제품이다. 완성품 크기는 길이 110㎝, 높이 44㎝, 너비 66㎝에 달한다.

 

스타워즈 제국군의 상징적 우주 전함의 위용을 그대로 옮긴 외관은 회전식 대포와 경사진 접시형 레이더, 거대한 엔진 배기구, 정교한 표면 등 모든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하부 격납고에 수납할 수 있는 반란군의 탄티브 IV 우주선 축소판 조립 모델이 포함돼 영화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의 오프닝 장면 속 추격전도 직접 재현해볼 수 있다. 제국 장교와 승무원 미니 피겨도 각 1개씩 포함됐다.

 

이 우주선의 고유명칭인 ‘데바스테이터’와 관련 정보가 새겨진 명판과 전시용 스탠드도 들어 있어 수집 및 전시용으로도 손색없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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