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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이거즈제로, 전국투어로 팬들 만난다…30일 티켓오픈

입력 : 2019-09-25 22:08:20 수정 : 2019-09-25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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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K-TIGERS ZERO, 이하 ‘케타제로’)가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케타제로의 ‘K-TIGERS ZERO LIVE SHOW WORLD TOUR 2019 IN KOREA’(케이타이거즈 제로 라이브 쇼 월드투어 2019 인 코리아) 티켓이 오픈된다. 

 

케타제로는 11월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을 시작으로 11월 23일 KBS 부산홀, 11월 3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12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케타제로는 12명의 케미는 물론, 태권도와 K-POP(케이팝)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꽉 채운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케타제로는 10월부터 진행되는 ‘K-TIGERS ZERO LIVE SHOW WORLD TOUR 2019’(케이타이거즈 제로 라이브 쇼 월드 투어 2019)로 밴쿠버, 새너제이, 로스앤젤레스, 달라스 등 총 9개 도시에서 해외 팬들도 만나며 하반기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오형균, 나태주, 이강민, 장준희, 하성진, 변현민, 강건우, 태미, 박이슬, 정윤지, 김유진, 민디(본명 조민지)로 구성된 케타제로는 현재 더블 타이틀곡 ‘Side Kick’(사이드 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컬쳐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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