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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오늘은 홍자데이… 신곡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입력 : 2019-08-24 12:21:42 수정 : 2019-08-24 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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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오늘은 홍자데이!"

 

'국민 가수' 홍자가 온다. 신곡 발표에 예능 출연까지 이어지며 완벽한 '홍자데이'를 완성한다.

 

홍자는 오늘(24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했다. ‘어떻게 살아’는 장윤정 ‘사랑참’, ‘꽃’ 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의 곡으로, 홍자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 보컬의 면모를 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발매에 앞서 한 장의 재켓 이미지를 공개한 홍자는 배우 이미숙과 함께 아련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홍자의 신곡 '어떻게 살아'는 음색도 분위기도 압도적이었다. 감성 트로트를 추구해온 홍자는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시켰고, 시적인 노랫말에 홍자의 음색이 더해져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 같은 노래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선 이미숙의 연기가 더해져 노래의 느낌을 배가시켰다. 그중에서도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섬세한 표정연기와 감정 연기를 선보인 홍자의 연기도 일품이었다. 전문 배우 이상의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무한한 재능을 다시 한번 과시한 것. 여러모로 홍자를 위한, 홍자만이 부를 수 있는 곡을 대중에게 선보인 것이다.

 

뿐만 아니다.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브라더시스터'에서는 홍자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홍자는 '민낯'은 기본, 방송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쌍문동 집과 그곳에서 함께 살고 있는 똑 닮은 3남매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무명인 자신의 경제적인 부분을 도와주던 여동생과 지방에서 올라와 홍자의 매니저를 자처한 오빠와 함께 남다른 우애로 똘똘 뭉친 3남매의 감동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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