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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군대야?…‘유스케’ 레드벨벳 등장에 男환호성 폭발

입력 : 2019-08-23 10:39:26 수정 : 2019-08-23 18: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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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레드벨벳이 등장하자 갑자기 분위기는 ‘군대’가 됐다. 가요계 새로운 여름 지배자로 떠오른 레드벨벳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들은 소개만으로도 마치 군부대 공연을 연상케 하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 이어진 여름 대표곡 ‘빨간 맛’ 전주가 흘러나오자 모두들 홀린 듯 “빠빠 빨간 맛”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여름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 여름철 활동에 대해 남모를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웬디는 바쁜 여름, 지친 자신을 위로해주는 나만의 힐링곡을 소개하며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뽐내 모두를 매료시켰다.

 

‘빨간 맛’, ‘파워 업’에 이어 3연속 여름 히트곡을 노리는 레드벨벳이 신곡 ‘음파음파’를 발표했다. 레드벨벳은 제목에 어울리는 포인트 안무인 ‘수영춤’, ‘심폐소생춤’을 선보이며 “수영할 때 빠져서는 안 될 것들이 춤에 다 녹아있다”고 설명해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의 엔딩요정으로 꼽힌 아이린은 차세대 CF 퀸다운 모습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광고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린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CF는 23일 밤 11시 KBS2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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