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내야외야] 롯데, 무더위 날려줄 워터페스티벌 개최… 1회→5회 확대

입력 : 2019-07-12 11:36:27 수정 : 2019-07-12 11:36: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는 한여름 무더위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SK와의 홈 3연전과 8월 3일 열리는 두산과의 홈 2연전에서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워터페스티벌은 지난해 한 차례 진행하였고 팬들의 호응과 요청에 의해 올 시즌 5회 진행한다.

 

이날은 1루 내야필드 및 상단과 외야 응원단상 근처를 워터존으로 정해 경기 중 안타, 득점, 홈런 등 주요상황이 발생하면 워터건을 발사한다. 또, 경기 중 열리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 역시 워터페스티벌의 컨셉에 맞춰 진행하며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인스탁스 mini70 즉석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워터존으로 설정된 좌석 중 1루 내야필드석과 상단석, 내야탁자석은 자이언츠 우의(성인 프리사이즈)를 포함한 패키지 요금제가 적용된다.

 

한편, 구단은 물에 젖는 상황을 대비하여 수건이나 여분의 옷, 스마트폰 방수팩 등 개인 물품 준비와 안전상의 주의를 권장하고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롯데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