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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첫방부터 화제 ‘연플리 돌풍’

입력 : 2019-06-23 21:44:18 수정 : 2019-06-23 2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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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플레이리스트의 대표작 ‘연애플레이리스트’가 22일 시즌4 첫방송을 시작, '연플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다.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최초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는 총 16부작으로, 이슬 작가와 유희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시즌4는 어느덧 졸업과 군입대를 앞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 축을 이룬다. 첫 화 ‘전남친이 복학했다’를 시작으로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이 시청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사랑뿐만 아니라 우정, 군입대, 전역 후 어색한 사회 적응에 나선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시즌4에서 펼쳐진다.

 

 

완전체 캐스팅으로 한 자리에 모인 연플리 캐릭터들의 활약도 예고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배우 이유진(한재인), 배현성(박하늘), 박시안(정푸름), 김형석(이현승), 정신혜(정지원), 임휘진(곽준모), 최희승(김민우), 민효원(김도영)이 시즌4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 시즌3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배우 박정우(강윤) 재합류와, 김새론이 서지민 역으로 연플리에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슬 작가는 “지난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시작한 연애플레이리스트가 시즌4라는 기념적인 날을 맞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시즌4에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출연 배우들 역시 “기대 가득했던 새내기와 대2병을 겪는 2~3학년, 졸업을 앞두고 막막해진 4학년까지 모두 아우르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나의 대학생활을 추억하고, 또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연플리 시즌4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김새론은 "연플리 시리즈 팬에서 출연 배우가 돼 기쁘다”며 “솔직하면서도 털털하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주변에서 볼 법한 친구 지민이의 활약도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방송된다.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는 1회 빠르게 선공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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