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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출산 소식 전한 조수애 아나운서…혼전 임신 사실로

입력 : 2019-06-13 17:01:35 수정 : 2019-06-13 1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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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전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3일 스포츠조선 측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전 아나운서의 출산 시기는 지난달이며, 현재는 산후 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앞서 조 전 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지난 2018년 12월 8일 화촉을 올렸다.

 

 이후 임신 21개월이라는 혼전임신 보도가 나왔지만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임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며 혼전임신설에 대해 간접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출산으로 해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1992년생인 조 전 아나운서는 경상남도 김해 출신으로 2016년에 JTBC에 입사했다. ‘골프어택’, ‘사담기‘, ‘JTBC 뉴스현장 현장클릭코너’ 등에 출연했으나 결혼 이후 퇴사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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