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김민주가 데뷔 디싱 ‘옛날동화’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꾸밈없이 자신의 감성을 드러낸 신예 싱어송라이터 ‘김민주’가 데뷔곡 ‘옛날동화’로 대중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데뷔곡 ‘옛날동화’는 계절이 흘러가며 한여름밤 꿈처럼 뜨거웠던 옛사랑이 씻겨져 나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음을 아쉬워하고 다시 돌아갈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성장을 믿어지지 않는 동화에 비유했다.
김민주의 자작곡인 데뷔 싱글 ‘옛날동화’에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많은 히트곡에 참여한 가수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참여했다.
현재 김민주는 미니앨범 녹음을 80% 마무리한 상태이며 8월말 대중에게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0일 정오 공개된 ‘옛날동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픔과 후회를 통한 성장을 노래한 만큼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대중들의 사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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