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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박명수 “‘어벤져스’ 보긴 보는데…손에서 불 나가는 게 재밌나?”

입력 : 2019-04-25 14:18:39 수정 : 2019-04-25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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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보긴 보는데…손에서 불 나가는 게 재밌나?” - 박명수,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24일 라디오에서 “손에서 불 나가는 게 재밌나?”라며 “나도 보긴 보는데, 미친듯이 기다리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차라리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작품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말했다.

 

“(아내와)정확히 19살 차이” - 변우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변우민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밝혔다. 변우민은 24일 방송에서 “오늘 정확하게 말씀드리겠다”라며 “한 방송에서 최양락 씨가 팽현숙 씨와의 나이 차가 나와 아내의 나이 차랑 비슷하다고 했다. 그런데 정확히 19살 차이다”고 말했다.

 

“손헌수를 너무 많이 키웠다” - 박수홍,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절친 동생 손헌수의 도발에 농담을 던졌다. 손헌수는 24일 라디오에서 “혹시 박수홍 선배님이 기분나쁘게 하는게 있으면 말하라. 저랑 듀엣이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를 하겠다”고 박수홍을 도발했다. 이에 박수홍은 “(내가)손헌수를 너무 많이 키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만들었다.  

 

“기생충 나오지 않는다..위생적으로 완벽” - 봉준호, ‘기생충’ 제작보고회에서

 

영화감독 봉준호가 ‘기생충(봉준호 감독)’에 대해 설명했다. 봉준호는 22일 제작보고회에서 “기생충이 나오지 않는다. 모든 캐릭터도 몸에 캐릭터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 위생적으로 완벽하다”고 했다. 이어 봉 감독은 “고등학교 때 국어시간에 ‘님의 침묵’을 배우면 님의 의미를 배우지 않나. ‘기생충’도 영화를 보고 나면 기생충의 뜻을 추측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리=김대한 기자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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