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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매니저와 함께여서 풍성… ‘전참시’ 박성광·이승윤이 선사한 힐링

입력 : 2019-04-21 14:33:52 수정 : 2019-04-21 14: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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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매니저들이 있어 더욱 풍성한 '전지적 참견시점'이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시점'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토요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로 앞서나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 박성광과 '복면가왕'에 도전장을 낸 이승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성광은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과 유기견 보호소에 직접 가서 봉사활동을 했고, 병아리 매니저가 박성광을 곁에서 도우미 안방극장에 훈훈한 기운을 선사했다. 연예계 대표 반려인답게 박성광은 능숙한 손실로 유기견들을 보살폈다. 그런 그를 지켜본 병아리 매니저는 “하루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만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일상은 '힐링'과도 같았다. 특히 봉사활동을 가기 전에 선보인 꽈배기, 핫도그 먹방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은 '복면가왕' 도전기를 이어갔다. 이승윤은 '보컬신' 김연우에 이어 '국악신' 남상일, '보컬 트레이너' 한관희에게 특훈을 받았고, 조금씩 보컬에 눈을 뜨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피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이승윤은 '복면가왕' 밴드와의 합주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모든 이를 놀라케 했다. 이를 지켜본 매니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처럼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인과 매니저의 남다른 호흡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어요”, “박성광 씨 이번 봉사활동 하는 모습으로 다시 봤네요~ 강아지들 향한 따뜻한 마음 응원합니다”, “박성광-병아리 매니저 유기견 보호소 봉사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반려견 입양 문화가 더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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