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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금새록, 차기작은 OCN ‘미스터 기간제’

입력 : 2019-04-18 14:02:02 수정 : 2019-04-18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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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금새록이 ‘미스터 기간제’ 주연으로 발탁됐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금새록은 ‘미스터 기간제’의 하소현 역을 맡았다.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천명고’의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이다.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엮여 믿었던 학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금새록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근성과 똘끼 충만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크게 주목 받은 바, 차기작을 곧 바로 확정 지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2018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신선한 얼굴을 알리고 같은 해 영화 ‘독전’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금새록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새록을 비롯해 윤균상, 이준영, 최유화 등 주요 배역을 확정 지은 OCN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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