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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시즌 2호 아치… 5일 만에 쏘아 올린 대포

입력 : 2019-04-12 19:16:21 수정 : 2019-04-12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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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호잉(한화)이 시즌 2호포를 작렬했다.

 

프로야구 한화의 외야수 호잉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한화의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째 홈런이다.

 

호잉은 이날 4번 우익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2회 선두타자로 나온 호잉은 1B에서 상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의 2구째 139㎞ 커터를 그대로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호잉은 지난 7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5일 만에 다시 아치를 그렸다. 지난 11일 대전 SK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주춤했으나, 이날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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