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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한은행과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 신설

입력 : 2019-04-12 03:00:00 수정 : 2019-04-11 1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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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월간 MVP 시상과 더불어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 올해부터 시상하기로 했다.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뛰어난 활약을 펼쳐 리그 경기력을 향상시킨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신설됐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신한은행에서 매월 시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수여할 예정이다.

 

KBO와 신한은행은 신한 SOL 앱을 통해 월간 MVP 투표 이벤트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야구팬들에게 티켓 예매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간 투수상까지 후원하게 된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KBO와 함께 월간 MVP와 투수상을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 팬들에게 KBO리그를 즐기는 재미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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