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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로이킴·에디킴, 음란물 유포 인정…경찰 “이번주 檢 송치”

입력 : 2019-04-11 11:19:26 수정 : 2019-04-11 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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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이 음란물 유포행위를 시인했다. 최종훈은 직접 찍은 불법촬영물 1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 

 

1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수사 결과를 밝혔다. 가수 승리와 정준영이 지인들과 함께한 단체 대화방에서 최종훈은 직접 찍은 불법촬영물을 올리고, 다른 음란물을 다수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따라서 성폭력처벌법상 불법촬영 및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이번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도 검찰에 송치된다. 온라인에서 다운받은 사진을 해당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다.

 

최종훈은 직접 촬영한 불법촬영물 1건과 유포한 5건의 불법촬영물에 대해, 로이킴과 에디킴은 음란물 1건 유포한 것이 확인됐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세계일보,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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