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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붐,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00만원 기부

입력 : 2019-04-10 11:26:57 수정 : 2019-04-10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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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붐은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가슴 아파하며 기부를 결정했고,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소망했다. 해당 기부금은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등지에서 발생했으며,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행정안전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고성군을 비롯해 속초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이 선포 대상이다.

 

한편, 붐은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고,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흥 넘치는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다. 또 SBS 파워FM ‘붐붐파워’를 통해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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