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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인기가요’ 드림노트, 요정미 뿜뿜한 ‘하쿠나 마타타’

입력 : 2019-03-31 16:37:05 수정 : 2019-03-31 16: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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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가 요정미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무대를 펼쳤다.

 

이날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드림노트는 상큼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했고,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현장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 12일 발매된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닌 곡으로,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데뷔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드림노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틴글미로 눈길을 모았고, 최근 ‘팬들과 드림노트 멤버들이 함께 각 페이지를 구성해 나가자’라는 뜻의 팬클럽명 ‘페이지’를 공개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멤버 하빈의 부상으로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무대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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