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왕대륙의 매력이 폭발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츄잉챗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최근 흥행 열풍의 답이 나온다.
영상에서는 최근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된 츄잉챗 라이브에서 활약한 아시아 공식 남신 왕대륙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먼저 “안녕하세요, 저는 왕대륙입니다”고 국내 팬들에게 한국말 인사를 전한 왕대륙은 이어 “배불러”, “예쁘다” 등 유창한 한국말 실력을 자랑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객석에 있는 팬을 무대로 초청해 “미서, 너 나 좋아하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영화 속 한 장면을 똑같이 재현하기도 했다.
또 ‘몸으로 말해요’ 코너를 통해서는 ‘장난’, ‘남신’, ‘고백’이라는 단어를 행동으로 설명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만의 매력을 또 한 번 입증시켰으며 스크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과 자유자재로 귀를 움직이는 장기를 선보였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와 처음 본 순간 키스를 한 F반 위안샹친(임윤)의 가슴 셀레이는 학교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개봉 4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와 좌석점유율에서 동시기 개봉작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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