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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봄철 필수템은?

입력 : 2019-03-22 03:00:00 수정 : 2019-03-21 18: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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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고보습 '크림 스킨' 주목

[정희원 기자] 날씨가 변하는 봄철엔 감기에 걸리기 쉽듯, 피부도 컨디션 변화를 겪는다. 커다란 일교차, 미세먼지 등 환경이 바뀌면서 피부 속 수분을 뺏기기 쉽다. 이렇다보니 봄철 스킨케어의 핵심은 단연 ‘보습’이다.

‘촉촉 수분케어’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게 25년간 한국 여성의 화장대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 ‘라네즈’다. 라네즈는 지난 하반기에도 고보습 스킨인 ‘크림 스킨(사진)’을 내놨다.

크림 한 통의 보습력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필수템’으로 여겨진다. 출시 한달 만에 10만 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크림 스킨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붓결을 정돈하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핵심 성분인 화이트 리프 티 워터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화된 극차광 재배법과 물을 한 방울씩 느리게 떨어뜨리는 더치 추출공법으로 추출해 일반 녹차에 비해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흔히 고보습 제품은 꾸덕한 발림성으로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반면 크림스킨은 라네즈의 크림 블렌딩 기술로 만들어져 스킨처럼 산뜻한 흡수력을 유지하면서도 크림의 보습력을 기대할 수 있다.

‘착한 성분’이 대세로 떠오르는 뷰티트렌드에 맞게 PEG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을 첨가하지 않았다. ‘보습’ 자체에만 집중, 순한 핵심성분을 담아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크림 스킨을 보다 간편하게 즐기려면 ‘크림 스킨 미스트’가 도움이 된다. 크림 스킨 출시 후 제품을 미스트 공병에 담아 건조할 때마다 사용한다는 고객 후기가 늘었다. 라네즈는 고객니즈를 반영,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스트 제품으로 선보였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레르기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사람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크림 스킨 미스트는 12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준다. 미스트 분사도 이상적인 ‘페이스 엔젤링’ 형태로 분사돼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내려앉는다. 안개처럼 고운 입자는 피부에 맺히지 않고 흡수돼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사용하면 된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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