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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만 쏙!”… 365mc,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 개소

입력 : 2019-03-22 03:00:00 수정 : 2019-03-21 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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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지방흡입 및 비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국소비만으로 고민하는 다이어터를 위한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를 오픈했다. 센터는 서울 강서권 최대 규모의 비만클리닉인 365mc 영등포점에 들어선다.  

 

미니지방흡입은 고도비만자나 전반적으로 통통한 사람보다는 평균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특정 부위에 살이 몰려 고민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비만치료다. 스키니진 위로 삐죽 넘치는 옆구리 머핀살, 허벅지를 시각적으로 굵어 보이게 만드는 승마살, 무릎 안쪽살, 튀어나온 바깥 팔뚝살 등 2% 아쉬운 부위를 개선해 보디라인을 정돈한다. 손바닥만한 부위의 국소비만을 개선하는 게 핵심이다. 기존 지방흡입과 마찬가지로 캐뉼라로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원리를 쓰지만, 시술 범위에서 차이가 난다.  

 

미니지방흡입은 국소 부위에 시술되는 만큼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도 빠른 편이다. 통증·부기·멍이 덜 드는 것도 장점이다. 전체적인 지방흡입수술을 받았을 때와 달리 압박복을 따로 챙겨입지 않아도 된다.  

 

소재용 365mc 영등포점 대표원장은 "눈에 띄는 결점만 없애고 싶어하는 의료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미니지방흡입 수술에 특화된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미니지방흡입은 수술시간도 짧고 회복도 빨라 몸매의 눈엣가시 같은 군살을 없애고 싶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니지방흡입은 얼핏 간단하게 보이지만, 기존 부위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섬세한 술기가 들어가야 한다”며 “경험이 풍부한 집도의에게 시술받아야 패임·울퉁불퉁해지는 현상 등 부작용 없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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