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볼빅 문경안 회장,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 2019-03-22 03:00:00 수정 : 2019-03-21 09:23: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볼빅 문경안 회장(맨오른쪽 두번째)이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상공인의 밤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볼빅 제공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볼빅의 문경안 회장이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가 경제에 기여한 우수 상공인과 근로자 250여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 기념식 직후에는 상공인의 밤 행사를 열어 국내외 상공인과 주한 외국기업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문경안 회장은 디에치라이팅㈜ 채희철 대표이사,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 삼양식품 주식회사 정태운 대표이사 등 15명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 회장은 앞서 2017년 중소기업중앙회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도 선정됐으며,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 회장은 “볼빅은 70여개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3 브랜드’라는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골프용품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기념식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해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고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