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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주연 “캐스팅 피해 도망 다녔다” 외

입력 : 2019-03-14 11:24:23 수정 : 2019-03-14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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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피해 도망 다녔다” - 이주연,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주연이 화려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주연은 지난 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선배들이 ‘5대 얼짱’이라는 카페에 내 사진을 올렸다”라며 “기획사에서 그 사진들을 보고 나를 캐스팅하려고 찾아오고 그랬다. 그래서 도망 다녔다”고 말했다.

 

“버스에서 울면서 갔다” - 김혜준, 영화 ‘미성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혜준이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미성년’에 캐스팅된 순간을 회상했다. 김혜준은 지난 13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미성년’ 제작보고회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오디션 합격 전화를 받았다”라며 “강남구청에서 서대문까지 1시간 정도 버스에서 울면서 갔다”고 털어놨다.

 

“가발모델 박명수가 했으면” - 이덕화,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배우 이덕화가 박명수에게 가발 모델을 넘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지난 1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내가 가발 모델을 이제 20년 넘게 했다”라며 “내 다음 모델은 박명수가 하면 좋겠다. 내가 말을 잘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배우계 이영자” - 김숙,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개그우먼 김숙이 절친 하재숙에게 배우계의 이영자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 “내 친구 하재숙은 배우계 이영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재숙은 "내 입에 기본적으로 설탕이 장착돼 있다. 다 달게 느껴진다"라며 배우계의 이영자인 모습을 유감없이 뽐냈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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