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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오배우' 막내 남상미, 예측불가 해피바이러스로 大활약

입력 : 2019-03-01 19:20:29 수정 : 2019-03-01 1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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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의 오배우 '막내' 남상미가 해피 바이러스다운 특급활약을 펼치며 목요일 밤 무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배우’는 세대공감을 목표로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그리고 남상미까지 다섯 배우가 출연해 ‘요즘 문화 정복기’를 그린다. 회가 거듭될수록 웃음과 감동, 배움이 공존하는 전 세대 공감예능으로 사랑 받으며 목요일 밤의 고정픽으로 거듭나는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대들의 유행문화 '홈파티'를 준비한 오배우의 신상게임 도전기가 펼쳐졌다. 홈파티 출입부터 1+1 귀요미송 애교로 스타트한 남상미는 떡볶이 눈치게임에서 라면을 준비하는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동물잠옷 파자마 파티에서는 귀여운 아기상어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특별게스트들과 함께 신상게임을 배우게 된 오배우들의 게임 적응기도 흥미진진했다. 특히 순서가 지나면서 대사를 한음씩 높이는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 박정수의 고음공격을 받은 남상미와 남상미 절친으로 초대된 배우 지은이 얼굴에 게임벌칙 점을 붙이고 갸냘픈 고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방송 후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SNS에는 남상미와 특별게스트 지은이 촬영후 함께한 절친인증샷이 공개되기도. 사진 속 남상미는 방송에서 입었던 파란색 아기상어 잠옷을 입고 귀엽게 브이를 그렸다. 첫 예능 나들이에서 거침 없는 웃음을 선사한 절친 배우 지은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는 두 미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베테랑 다섯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친근한 모습, 예측불허의 웃음으로 오랜만에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예능"으로 사랑 받고 있는 MBN '오늘도 배우다'는 매 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MBN ‘오배우’ 방송화면 캡처, 제이알 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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