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TV알리미] ‘슬플 때 사랑한다’ 박하나,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 예고

입력 : 2019-02-22 17:59:53 수정 : 2019-02-22 17:59: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박하나의 명품 연기가 시작된다.

 

오는 23일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첫 방송부터 박하나의 완벽한 열연이 펼쳐진다.

 

박하나는 촉망받던 미술학도에서 류수영(강인욱 역)과 결혼하며 재벌가의 안주인이 되는 윤마리 역을 맡아 잘못된 선택이었던 결혼과, 남편의 지독한 사랑 앞에 영혼마저 지쳐가는 한 여자의 가슴 시린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와 메인 포스터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를 보여주며, 차원이 다른 격정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박하나는 섬세한 내면 연기와 우아함 가득한 눈빛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연기 스펙트럼에서 한 차원 깊어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하나는 특별출연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흡입력으로 드라마의 첫 문을 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내일 23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