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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24일 홈경기서 단체 초청 행사 연다

입력 : 2019-02-23 03:00:00 수정 : 2019-02-22 17: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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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다양한 행사로 홈 경기를 꾸민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마지막 주말 홈경기를 기념해 다양한 손님을 경기장에 초청해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 500여명이 태권무 공연과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공연 후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

 

OK저축은행의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에서 선발된 OK생활·희망 장학생 200여명도 초대해 경기 전 장학생 수여식 행사를 개최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올 한해 약 200여명의 학생에게 16억 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도 경기장에 방문해 자리를 빛낸다. OK저축은행은 감사의 의미로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와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은 다양한 경품과 장내 행사를 통해 휴일을 맞아 경기장에 오는 관중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초청 손님의 응원에 힘입어 4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홈경기 입장 시작 시각은 24일 오후 12시부터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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