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3월 솔로로 컴백한다. 2년 만이다.
예성의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월드에 "3월 중 컴백 예정"이라고 밝히며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7S'과 일본 솔로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오랜만에 발표하는 솔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성은 2016년 솔로 1집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면모를 뽐냈다. 이후 2017년 솔로 2집 '스프링 폴링'으로 더욱 짙어진 감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각종 OST를 발표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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