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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그래미 어워즈' 접수한 방탄소년단' 外

입력 : 2019-02-17 11:10:26 수정 : 2019-02-17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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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 방탄소년단부터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안재욱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그래미’ 접수한 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서는 것을 꿈꿔왔다”고 밝힌 방탄소년단은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혀 큰 환호를 받았다.

 

▲No.2 노총각 딱지 뗀 이필모

 

배우 이필모가 총각 딱지를 뗐다. 이필모는 지난 9일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서수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열애 공개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진 초고속 결혼식이다. 방송을 통해 진짜 사랑을 찾은 이필모를 향해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No.3 2NE1 박봄, 8년 만의 컴백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컴백에 시동을 건다. 무려 8년 만의 컴백이다. 디네이션에 새 둥지를 튼 박봄은 오는 3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봄의 컴백에 2NE1 멤버였던 산다라박이 지원사격에 나섰고, ‘YG 수장’ 양현석도 “잘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끈다.

 

▼No.1 안재욱, 또 음주운전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 10일 전주에서 서울로 직접 차를 몰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 2003년 한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안재욱이기에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다. 안재욱은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영웅’에서 하차,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며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o.2 오연서·김범 ‘열애 끝’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그해 말쯤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대체복무 기간에도 사랑을 싹틔웠던 두 사람이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오연서와 김범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은 바 있다.

 

▼No.3 ‘송윤형♥’ 데이지의 ‘나 혼자 열애중’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데이지만 열애를 인정해 웃음거리가 됐다. 데이지는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했으나, 송윤형 측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 데이지의 ‘나 혼자 열애중’이 따로 없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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