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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한은선, 자선음악회-가누다 베개 증정식 참여…훈훈한 선행 ‘눈길’

입력 : 2019-02-15 03:00:00 수정 : 2019-02-14 16: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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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차세대 ‘차도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배우 한은선의 훈훈한 선행 소식이 전해졌다.

 

한은선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한은선의 선행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으로, 배우 한은선은 SBS ‘운명과 분노’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선은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이 아니었다면 우리 세대가 지금처럼 살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감사드리며 그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다음 세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은선은 티앤아이와 함께 640여만원 상당의 가누다 베개 나눔으로 선행을 실천했으며, 관객들에게 직접 간식을 나누어 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배우 한은선은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2014년 SBS ‘닥터 이방인’,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 2018년 MBC ‘위대한 유혹자’와 JTBC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했다.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을 맡았으며, 최근 방영된 SBS ‘운명과 분노’에서는 구두 디자이너 이현정 역할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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