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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진선규 “‘범죄도시’ 빡빡이와 다른 느낌” 外

입력 : 2019-02-14 09:22:16 수정 : 2019-02-14 0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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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에는 코다리찜” - 이영자,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감기몸살에 좋은 음식으로 코다리찜을 추천했다. 이영자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송팀장과 신입 매니저를 데리고 코다리찜 음식점에 방문했다. 이영자는 숟가락으로 직접 코다리의 살을 발라낸 후 “감기몸살에는 코다리찜이 최고다. 일 끝나면 이런 맛이 있어야지”라고 강추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날 싫어해” - 김강우, MBC ‘아이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강우가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는 11일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제작발표회에서 악역 조세황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오랜만의 악역이다. 연기하면서 이런 악역을 하는 것이 재미있더라”고 밝히며 “극중 모든 캐릭터가 날 싫어한다. 일대 다수로 싸워야 하는데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나라 말인지 싶었다” - 있지, 데뷔 쇼케이스에서

 

JYP 신인 걸그룹 있지(ITZY)가 팀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있지 멤버 채령은 12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 ‘어느 나라 말이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의미를 알고 나서 굉장히 의미 있고 센스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 리아는 “박진영 PD님이 지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범죄도시’ 빡빡이와 다른 느낌” - 진선규, 영화 ‘사바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진선규가 영화 ‘사바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13일 열린 영화 ‘사바하’ 언론시사회에서 “‘사바하’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범죄도시’ 빡빡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밝히며 “달라 보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잘 됐는지는 모르겠다. 40년 만에 처음 내 이미지라서 빨리 없애고 싶지 않아 이 역할을 맡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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