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열애 중이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2일 스포츠월드에 “주진모의 열애 소식은 사실”이라며 “상대는 일반인으로 서로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진모가 연하의 의사와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주진모는 SBS 새 미니시리즈 ‘빅이슈’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 드라마로 극 중 주진모는 사진기자 한석주를 연기한다. 국내 최대일간지의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사진 한 장 때문에 집도 가족도 희망도 모두 잃고 한순간 알콜중독 홈리스가 되는 인물을 맡았다.
주진모의 안방극장 복귀는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작품의 시작에 앞서 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소식이 전해져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빅이슈’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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