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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김소혜 “선호하는 치킨? 하나에 몰두할 수 없다” 外

입력 : 2019-01-03 09:54:50 수정 : 2019-01-03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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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정후, 메이저리그보다는 일본리그 추천” - 이종범, MBC ‘라디오스타’에서

 

 LG 코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해외진출과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종범을 비롯해 박세리, 이봉주,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했다. 특히 이종범은 자신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로서 뛰고 있는 이정후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해외진출 이야기엔 사뭇 진지했다. 이종범은 “(이)정후는 단타형 타자다. 해외에 진출한다면 메이저리그보다는 일본리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선호하는 치킨? 하나에 몰두할 수 없다” - 김소혜, MBN ‘최고의 치킨’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치킨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김소혜는 2일 열린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작품에서 생애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김소혜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치믈리에(치킨+소믈리에) 경연에 나간 적이 있다”면서 “하나의 치킨에 몰두할 수 없다. 신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만 꼽을 수 없다. 요즘은 후라이드를 많이 먹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미나, 함소원 커플에 감사하다” - 이사강,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사강은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남편 론과 함께 출연했다. 이사강-론 커플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11월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부모님 반대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론 부모님도 걱정하셨겠지만, 저희 부모님도 반대가 심했다”고 운을 뗀 이사강은 “앞서 다른 분들이 결혼을 해주시지 않았느냐. 미나씨, 함소원씨 커플에 감사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전역 때 이용하더니 이후 연락 없다” - 박명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후배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코너를 진행하던 중 오답으로 조세호가 등장하자 “조세호가 요새 연락을 안한다. 양세형도 안한다. 광희는 전역한 날 방송에서 나를 이용해 놓고 지금까지 전화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김태진이 “왜 (연락이) 없는지 생각해보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박명수는 “나도 예전에 (이)경규 형에게 문자 안 보냈다. 한 만큼 당한다”고 머쓱해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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