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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악녀’ 민유라의 반전 미소

입력 : 2018-12-26 14:06:20 수정 : 2018-12-26 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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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따뜻한 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밝혔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극에서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민유라’와는 정반대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카메라에 보내며 주변을 환하게 밝힐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까지 전달하고 있다.

 

사진 속 이엘리야의 화려한 비주얼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비비드한 색감의 슈트로 황실 수석의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한 것은 물론, 연회장을 배경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이엘리야는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와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녀 ‘민유라’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토리 속에서 이엘리야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엘리야를 비롯해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은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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