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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홍선영 자매, ‘미우새’ 고정 된다…23일 첫 방송

입력 : 2018-12-13 03:00:00 수정 : 2018-12-12 1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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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지난 달 18일, 친언니와 함께 첫 여성 '미우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던 홍진영이 전격 고정멤버로 합류할 예정.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후 큰 화제성을 불러 일으킨 계기를 통해 제작진의 섭외 요청과 협의 끝에 고정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

 

특히 친언니와 케미는 물론, 이번엔 어머니까지 출연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흥 넘치는 홍자매의 매력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방송, 공연, 화장품 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이 '미우새'의 첫 여성멤버로서 활력을 불러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솔직한 홍진영과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캐릭터의 친언니, 거기에 어머니 조합은 분명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첫 출연 후 ‘홍진영,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홍자매의 고정 합류 첫 방송은 오는 2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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