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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리액션이 뭐길래…연일 ‘핫’한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입력 : 2018-12-09 15:12:34 수정 : 2018-12-09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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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공개 연애로 뜨거운 이슈가 됐던 방송인 전현무-한혜진 커플.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이며 ‘열애’ 이상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피어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 서로를 향해 어색한 리액션을 보였다는 것이 때아닌 결별설의 이유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을 비롯해 박나래, 이시언 등 ‘나혼산’ 멤버들은 가수 헨리와 배우 성훈의 VCR 영상을 보며 코멘트를 주고 받았다. 먼저 헨리와 헨리 아버지가 음악을 들으며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나왔고, 전현무는 음악을 듣고 흥얼거리며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성훈의 VCR을 보던 한혜진은 “엄청 깔끔하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다” “기적의 논리다” 등 평소처럼 활발한 리액션을 보였다. 서로의 코멘트에 평소와 달리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결별설’의 시작이었다. 

 

열애설 조차 ‘핫’했던 두 사람이 공개 연애를 공표했고, ‘나혼산’을 통해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리고 매 주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방송됐다.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예능프로그램 ‘나혼산’의 인기만큼, ‘나혼산’이 탄생시킨 그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이슈가 됐다. 그러던 중 대두된 ‘결별설’에 두 사람의 이름을 비롯해 연관 검색어로 ‘결별설’이 올랐고,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차지했다.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한혜진 커플은 지난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번진 ‘결혼설’에 양측은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결별설’의 이유는 다름 아닌 ‘리액션’이다. 당사자는 물론 지인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도 아니다. 이처럼 누리꾼의 ‘추측’을 기반으로 한 결별설에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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