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로 컴백 후 음악 방송 첫 번째 1위를 달성해 대세돌 다운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 W는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군무, 여기에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까지 방출하며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된 빈틈 없는 무대를 완성,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은 뉴이스트 W는 ‘뮤직뱅크’를 통해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정상을 차지하는 등 나날이 높아지는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앞서 1위 공약으로 공개했던 인간 크리스마스트리를 완벽하게 만들어내 1위에 대한 고마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특히 뉴이스트 W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가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로 1위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립니다”면서 “언제나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건 러브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순간에도 언제나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및 음반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 앨범 전체 수록곡이 상위권을 장악한데 이어 한터 주간 차트(11.26~12.02 기준)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 6일 발표된 가온차트 2018년 48주차(11.25~12.01 기준)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는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총 21개국에서 TOP10에 등극, 빌보드 소셜50차트에서는 25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를 불문한 호성적을 이어가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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