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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 하동균, 2018 콘서트 ‘하동균’ 개최

입력 : 2018-12-03 13:08:15 수정 : 2018-12-03 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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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마법 같은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은 하동균이 콘서트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마크플레닛’과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오는 12월 8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8 콘서트 <하동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고(故) 김현식, 유재하 특집에서 故 김현식의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보이며 최고의 기량을 펼쳐 보인 하동균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성을 쏟아내 온 청중을 감동하게 했다. 명곡판정단에게 424표를 얻으며 1부 우승자로 우뚝 선 하동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으로 그만의 가치를 청중들에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불후의 명곡’의 감동을 이어갈 2018 콘서트 <하동균>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발휘해온 하동균의 눈부신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무대다. 데뷔 이후 그가 걸어온 발자취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명곡을 들려줄 콘서트 2018 <하동균>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팬들과 관객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서 하동균은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지금 그리고 우린’, ‘운명’, ‘프롬 마크(From Mark)’ 등 2001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음악 인생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하동균은 본인의 이름을 타이틀에 그대로 옮겨 놓은 만큼 한층 더 강력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오직 하동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는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우승 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하동균은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멋진 무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18 콘서트 <하동균>은 오는 12월 8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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