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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11월 데뷔 첫 정식 앨범 ‘af’ 발매…선공개곡 ‘캐시’로 컴백 시동

입력 : 2018-11-16 15:25:10 수정 : 2018-11-16 1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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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힙합 뮤지션 우원재가 첫 정식 앨범으로 돌아온다. 

 

16일 AOMG 측은 “우원재가 11월 중으로 데뷔 첫 정식 앨범 ‘af’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에 앞서 우원재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캐시(CASH)’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이달 중 발매를 앞둔 우원재의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 AOMG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2편이 기습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댄싱9’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열연을 펼쳐 그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우원재는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시차’, ‘불안’, ‘향수’, ‘Balance’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구축 중이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소신 있는 발언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수록곡 ‘캐시(CASH)’를 선공개한 우원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어떤 앨범을 대중 앞에 내놓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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