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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템포’, 엑소의 남자다움 강조한 노래"

입력 : 2018-11-01 16:45:12 수정 : 2018-11-01 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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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1년 2개월 만의 신곡 ‘템포’를 소개했다.

 

엑소는 1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음감회를 열었다.

 

엑소의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를 '멜로디'에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매력적인 경고를 담았다. 

 

수호는 정규 5집에 대해 "한국어, 중국어 버전 타이틀곡을 비롯해 11곡이 수록됐다. 부끄럽지 않은 앨범"이라고 밝히며 "초능력을 모티브로 한 노래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그중에서도 타이틀곡 '템포'라는 곡은 팬 여러분의 템포를 매일 업해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템포‘에 대해 수호는 “엑소의 남자다움을 강조한 노래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컴백쇼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네이버 V라이브, SM타운 채널 및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한윤종 세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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