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엑소 "공백기 동안 멤버들 활발한 개인활동… 많은 사랑 받았다"

입력 : 2018-11-01 15:50:14 수정 : 2018-11-01 15:50:1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엑소는 1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음감회를 열었다.

 

엑소의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매력적인 경고를 담았다. 

 

엑소 리더 수호는 "그 어느 때보다 엑소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많았다"고 운을 떼며 "디오는 영화와 드라마로 바쁘게 지냈고, 카이도 드라마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찬열은 음악과 예능, 세훈은 웹무비로 팬들을 만났고, 백현은 로꼬와 콜라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시우민은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로 예능감을 뽐냈고, 첸 또한 OST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멤버들이 "수호형도 뮤지컬로 바쁘게 지냈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컴백쇼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네이버 V라이브, SM타운 채널 및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