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SM타운의 할로윈 파티가 역대급 SNS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스엠타운 원더랜드(SMTOWN WONDERLAND)'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게재됐고,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10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 스타들의 모습에 열광했다. 엑소의 사진은 1일 오후 기준 무려 75만 4532명이, NCT는 67만 759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NCT,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미니언즈부터 미이라, 우비소녀까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분장을 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줬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는 바나나로 분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충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 설립한 스피커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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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타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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