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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최정원 "현재 남편, 전 남자친구 절친"

입력 : 2018-11-01 09:51:43 수정 : 2018-11-01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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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전 남친 절친” - 최정원, SBS ‘동상이몽2’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최정원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이 옛 남자친구의 절친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원은 “그 분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건 아니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갈길 가던 중에 만났다”면서 “공연 때 항상 꽃과 실반지,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영자 맛집 찾아다닌다” - 보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보아가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영자 선배의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보아는 “최근 만두전골집을 갔다. 만두피를 잘라냈을 때 쾌감, 국물이 정말 진하고 깔끔하고 알차다”고 극찬하며 “만두를 한입 베어먹고 들어가는 소주 한 잔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맛없다” - 기안84,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웹툰작가 기안84의 솔직한 맛 표현이 화제다. 기안84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레이먼 킴과 김풍이 만든 음식을 시식했다. 기안84는 레이먼 킴의 요리에 대해 “진짜 급식 같다. 잘 나온 급식”이라고 표현했고, 그에 반해 김풍의 요리에 대해선 “너무 맛없다. 급식 식판 집어던지는 날 같다”고 실랄하게 평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트럼프 대통령, 쉽지 않아” - 안현모, KBS 2TV ‘1대 100’에서

미녀 통역사 안현모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쉬운 어휘와 단순한 문장구조를 사용하지만, 어떤 이야기를 갑자기 꺼낼지 모르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통역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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