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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코엔셀, 글로벌 뷰티 업계에 새 바람

입력 : 2018-10-25 03:00:00 수정 : 2018-10-24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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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은 기자] 웰메이드코엔이 선보인 코스메틱 브랜드 ‘코엔셀’이 글로벌 뷰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이오 사이언스 셀 테크놀로지를 앞세운 웰메이드코엔은 친환경 과학기술을 철학으로 한 순수 국내 기업이다. 인간이 처한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근본이 되는 몸을 연구해 뷰티, 헬스, 리빙 분야에 관련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엔셀이라는 브랜드명은 코스메틱과 엔조이의 합성어로, 모든 이가 제품을 즐겁게 사용하게 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16가지 GF와 24가지 펩타이드 줄기세포배양액을 접목한 화장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이를 활용한 9종의 기초 화장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자연추출 및 자연추출배양액을 바탕으로 생산돼 정제수가 주요 성분인 중저가형 화장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셀톡스 크림은 2가지 펩타이드를 더 함유해 총 26 펩타이드로 진화한 제품이다. 기존 코엔셀 영양 계열 제품과 같이 사용할 때 만족도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석재식 웰메이드코엔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 경영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약 600여개 점포를 개설하고 전국구 로드샵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엔셀의 최종 목표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의 소비자 환경분석을 진행할 뷰티 R&D 연구센터 개설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을 개발해 뷰티 헬스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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