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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술방 예능’ KBS Joy ‘얼큰한 여자들’, 25일 첫 방송

입력 : 2018-10-22 11:13:11 수정 : 2018-10-22 1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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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신개념 ‘술방 예능’ KBS Joy ‘얼큰한 여자들’이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얼큰한 여자들’은 인생의 해답이 필요한 알코올 사피엔스들을 위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술방 예능이다. 배우 박하나, 개그맨 김지민, 김민경, 모델 송해나가 뭉쳐 인생보다 덜 쓴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현실감 높은 공감의 세계로 안내한다. 술자리를 통해 평범한 대한민국 30대들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다반사를 공유하고 크고 작은 고민들의 해답을 찾는다. 시청자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줄 4인방과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최근 공개된 3종 포스터에는 술 취한 다음날 내 모습 같은 친숙한 현장의 메인 포스터부터 개성 넘치는 주(酒) 철학(?)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까지 웃음과 공감을 한 데 담은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KBS Joy ‘얼큰한 여자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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