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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일반인 소개팅 예능프로그램인 ‘낮술남녀’ 24일 공개

입력 : 2018-10-22 11:11:17 수정 : 2018-10-22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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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카카오의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일반인 소개팅 예능프로그램인 ‘낮술남녀’를 24일부터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방송 예정인 ‘낮술남녀’는 참여자들이 딱딱한 소개팅을 벗어나 밤이 아닌 낮에도 솔직하고 재미난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모바일 웹예능 콘텐츠다. 이를 위해 남녀가 서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게임들이 등장한다.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준비된 문장의 빈칸을 채우거나, 카드에 적힌 상대방에 대한 문장을 완성시키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식이다.

 

크리스피 스튜디오는 지난 20일 티저영상을 통해 외국인, 99년생 새내기, 장발의 남자모델 등 독특한 출연자들과 이들의 파격적인 대화 중 일부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롯데주류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이 프로그램의 메인스폰서로 함께한다.

 

작년 젠가 게임을 이용한 일반인 예능 ‘취중젠담’ 1, 2로 누적조회수 5400만을 기록한 크리스피 스튜디오는 카카오가 2017년 1월에 설립한 모바일 영상 제작소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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