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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 "우리의 장점? 에너지, 케미, 잘생긴 외모"

입력 : 2018-10-21 18:09:22 수정 : 2018-10-21 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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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끝없는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유(I am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아이 엠 유’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의 무대를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1월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 3월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8월 미니 2집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에 이어 이번 미니 3집 앨범 ‘아이 엠 유’에서도 모든 수록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이날 멤버 현진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더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멋진 가수가 될 거다. 아직 무대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많은 무대에 서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스테이(팬 명)와 많이 친해지고 더 각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칭찬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끝없는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현진은 “우리는 일 년에 네 장의 앨범을 내고 큰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우리 스테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리노는 “무대 위의 에너지, 아홉 명의 케미, 그리고 무대 위와 일상의 갭 차이가 엄청나다. 그런 점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멤버들이 다 잘생겼다. 각자 개성있게 생겨서 더 잘생겼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방찬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많은 자랑하게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유’에는 타이틀곡 ‘아이 엠 유’를 비롯해 물음표로 가득 찬 나의 삶에서 이제는 너란 대답을 찾고 혼란에서 벗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유(YOU)’, 재미있는 가사로 운수 좋은 날의 기분을 마음껏 표현한 ‘겟 쿨(Get Cool)’, 보컬 멤버들이 랩에 도전해 눈길을 끄는 ‘극과 극’, 스트레이 키즈의 정식 데뷔일 3월 25일을 날짜로 표현한 ‘0325’ 등 총 7곡이 수록됐으며 CD 한정 수록곡 ‘믹스테이프#3(Mixtape#3)’로 특별함을 더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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