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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가정용 전자레인지 3종 출시

입력 : 2018-10-22 03:00:00 수정 : 2018-10-21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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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대유위니아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조리 기능을 강화한 전자레인지 3종(사진)을 최근 시판했다.

700W~900W의 가정용 전자레인지이고, 일반형 2종과 복합오븐 1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출력 대비 조리 성능을 높였다.

20ℓ와 23ℓ 두 가지 모델인 일반형은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쏙쏙 요리거울’ 기능을 탑재했다. 이 중 20ℓ 모델에는 전력 차단 기능인 ‘제로온’ 기능을 장착해 10분 동안 조작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기 전력을 0으로 차단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홈 베이킹과 오븐 조리가 가능한 24ℓ 용량의 복합오븐 전자레인지는 히터와 함께 팬이 부착돼 있어 열풍으로 오븐 조리가 가능하다. 요리 종류에 따라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900W의 높은 출력에 따라 조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가전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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