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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받은 사랑 나눕니다"…코리아드라이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 2018-10-22 03:00:00 수정 : 2018-10-21 1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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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이른바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전화번호 ‘1577-1577’로 잘 알려진 코리아드라이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임직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지난 12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의 임직원 참여 취업상담 및 면접활동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문래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마쳤다.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서울 영등포 지역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전문 메이크업은 물론 장수사진 촬영,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실시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17년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 드리는 의미에서 전직원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는 17일에도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야간근로자를 위한 32번째 한끼 식사 지원행사를 치렀고 오는 27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가정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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