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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유재명, 띠동갑 신부와 백년가약… 노총각에서 품절남으로

입력 : 2018-10-21 11:31:06 수정 : 2018-10-21 1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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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유재명이 장가간다. 

 

유재명은 21일 서울 한 웨딩홀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결혼식은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치를 예정이다.

 

유재명의 예비신부는 띠동갑 연하의 연극 배우다. 유재명이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당시 예비신부는 조연출을 맡아 인연을 맺었고, 5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1년 데뷔한 유재명은 영화 '흑수선'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내부자들' '대호' '골든슬럼버' '명당'에 출연했고, 안방극장에서는 드라마 '미생' '응답하라 1988'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등에 출연해 명품연기를 펼쳤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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