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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⑤] 코드 쿤스트 "차트욕심 없어… 오로지 좋은 음악 생각뿐"

입력 : 2018-10-19 17:28:45 수정 : 2018-10-19 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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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쇼미더머니777'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과시했다.

 

현재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출연 중인 코드 쿤스트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출연을 결정했을 때 노렸던 게 있다. '쇼미더머니' 음원들이 굉장히 자극적이지 않나. 또, 하나의 음악보단 쇼를 위한 음악이란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들을 나 스스로 없애고 싶었다"면서 "'쇼미더머니' 방송이 끝나도 이 노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고, 나중에 찾아 듣고 싶을 정도의 수준 높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굿데이'와 '헤이트 유'가 탄생했는데, 덕분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음원차트에서 좋은 순위를 기록해야한다는 욕심이나 강박관념은 갖고 있지 않다. 그저 내 음악을 많은 분이 즐기고, 좋은 음악으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남은 방송에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고 싶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프로듀서로 출연, 좋은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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